‘신랑수업2’ 김성수, 20년 절친 라이머와 ‘헬스인’ 자존심 대결→박소윤 정식 소개! “굉장히 조화로워” 응원
사진 제공=채널A ‘신랑수업2’
-서준영&정재경, 친형제 같은 ‘서준영 전 매니저’ 부부와 유쾌한 만남!
-‘서준영♥’ 정재경, “결혼 생각하는 만큼 연애 신중해” 솔직한 속내 고백
-서준영, 정재경과 손깍지 후 주먹 깨물기 스킨십→송해나, “이 정도면 사귀는 거네!” 대리 설렘 폭발! 채널A ‘신랑수업2’, 매주 금요일 밤 9시 방송
‘신랑수업2’ 김성수가 ‘20년 지기’ 라이머와 ‘절친 케미’를 발산하는가 하면, 박소윤을 소개해주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3일(금)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배한수 CP/임정규 PD)에서는 김성수-박소윤, 서준영-정재경이 각자 절친한 지인들과 만나 ‘폭로’와 ‘덕담’이 오가는 아찔한 하루를 보내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눌렀다.
이날 김성수는 한 헬스장에서 라이머와 만났다. 김성수는 “20대 시절 각기 모델, 음악 일을 막 시작했을 때 헬스장에서 만나 친해졌던 사이”라고 라이머와의 오랜 인연을 밝혔다. 이어 그는 “(박)소윤이와 곧 동반 패션쇼 무대에 서게 돼 몸 관리를 하러 왔다”며 ‘헬스 30년 차’인 라이머에게 일일 트레이너가 되어 달라고 청했다. 라이머는 “남자의 섹시함은 어깨에서 나온다”며 김성수의 ‘어깨 운동’을 집중적으로 도왔고, 막간을 활용해 헬스인들의 자존심 대결인 ‘3대 운동’ 총중량 측정도 했다. 이때 김성수는 기구마다 100kg를 번쩍 들어 탄탄한 근력을 과시했지만, “한창 때 ‘3대 500’도 쳤다”고 호기롭게 외친 라이머는 약한 모습을 보여 짠내 웃음을 자아냈다. 머쓱해진 그는 “‘신랑수업’ 촬영 전 워밍업 운동을 너무 열심히 해서 (기운이 빠져) 실패한 것”이라고 적극 해명했다.
대환장 케미 속 운동을 마친 두 사람은 라이머의 ‘최애 음식’인 국밥을 먹으러 갔다. 그러던 중, 박소윤이 깜짝 등장했다. 라이머는 “반갑습니다. 형수님! 실물이 훨씬 아름다우십니다”라고 인사했는데, 박소윤은 “저를 처음 보시나요? 우리 예전에 사적인 자리에서 만난 적이 있는데”라고 해 라이머를 당황케 했다. 또 박소윤은 “그 자리 후에 교회에서도 뵌 적 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묘한 기류에 김성수는 질투의 눈빛을 보였고, 이후로도 두 사람이 찰떡 티키타카를 선보이자 “여기 소개팅 자리 아니다!”라며 급발진했다. 박소윤과 라이머는 빵 터져 웃으며, “제 스타일은 아니시다”라고 부인했고, 김성수는 “이제야 마음이 놓이네”라며 안도했다.
그런가 하면 라이머는 김성수 미담도 방출했다. 그는 “어린 시절, 아무 것도 없을 때 절 챙겨준 형”이라고 그 시절 추억을 떠올렸다. 나아가, ‘성소 커플’에 대해 “굉장히 조화로운 커플이다”면서 “이렇게 (결혼을) 망설일 시간이 없다”라고 적극 응원해 이날의 만남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서준영은 정재경을 ‘절친 부부’에게 소개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서준영의 지인을 만나고 싶다는 정재경을 위해, 20대 시절 서준영의 매니저로 일했던 ‘절친 동생’과 그의 아내와의 식사 자리를 마련한 것. ‘절친 부부’는 시작부터 서준영에게 “불안하시냐?”며 장난을 쳤고, 서준영은 “왜 내가 너희를 보자고 했지…”라며 안절부절 못했다. 하지만 ‘절친 동생’은 “준영이 형이 17년 동안 여자를 소개해 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해 서준영을 안도케 하는 동시에 정재경을 활짝 웃게 했다. 이어 자신들의 교제 및 결혼 과정을 털어놓으면서 “(서준영이) 결혼식 때 사회도 맡아주시고, 건조기도 사주셨다. 두 분이 결혼하시면 저희가 건조기 사드리겠다”라고 적극 응원했다. 나아가 ‘절친 동생’은 “과거 소속사가 갑자기 없어져서 월급이 안 나왔을 때가 있었는데, 준영이 형이 사비로 월급을 충당해주셨다”는 미담을 공개했다.
훈훈한 분위기 속, ‘절친 부부’는 ‘썸’을 오래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의 관계를 언급하며 “사귄다는 기준이 무엇이냐?”라고 물었다. 서준영은 “나도 궁금하다”며 정재경의 의자를 자기 쪽으로 돌려세워 눈을 응시했다. 정재경은 “연애가 결혼의 디딤돌이라 생각하는 만큼, 서로를 잘 알고 확신이 섰을 때 시작하고 싶다. 신중한 만큼 (서준영에게) 진심이다”라고 고백했다. 서준영은 고개를 끄덕이며 “그래서 나도 기다리고 있는 거다”라고 말했다.
식사 자리가 끝난 뒤, 두 사람은 서준영이 연습 중인 연극 속 노래를 함께 부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후 택시에서 대화를 나눴는데, 정재경은 “(‘절친 부부’가) 너무 좋은 분들이어서 재밌었다. 좋은 사람 옆에 좋은 사람이 있는 거겠지”라며 웃었다. 서준영은 달달한 눈빛으로 정재경을 바라보며 슬쩍 손깍지를 꼈다. 그러더니 정재경의 손을 입으로 ‘앙’ 깨무는 장난을 쳤다. 이를 본 ‘연애 부장’ 송해나는 “이 정도면 그냥 사귀는 거네!”라며 대리 설렘을 폭발시켰다.
진짜 사랑을 배우기 위해 모인 남자 스타들의 리얼 연애 성장기인 채널A ‘신랑수업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