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친구들끼리 노래방 온 것처럼 신나게 즐긴다('주간아이돌')
Author
cyclon
Date
2023-11-21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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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찐친 바이브’ 뽐낸 대환장 노래방 공개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데뷔 3개월 만에 신인상 2관왕을 기록한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주간아이돌’에서 극한 챌린지에 도전한다.제로베이스원은 22일 오후 7시 2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사진=주간아이돌
지난 회차에서 예능감을 뽐냈던 제로베이스원 편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지난주 제로베이스원은 ‘대식가 크리에이터’ 히밥과 위장의 한계를 시험하는 최애 음식 먹방 대결을 펼쳤다. 제로베이스원은 프로 먹방러 히밥 앞에 점차 뒤처지는 먹방 속도에 급기야 먹는 인원을 늘려 우승을 꾀한다. 과연 이 특단의 조치로 상황은 역전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제로베이스원은 ‘천국과 지옥 사이’ 코너를 통해 체력의 한계까지 시험한다. 멤버 두 명이 자가발전 자전거의 페달을 밟아 노래방 기계에 전력을 공급하면 나머지 멤버들은 노래를 불러 목표 점수에 도달해야 하는 게임으로, 이제까지 획득한 상품을 걸고 진행하는 게임인 만큼 제로베이스원은 역대급으로 진심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상큼 끝판왕 트와이스(TWICE)의 ‘CHEER UP’과 전 세계를 강타했던 싸이(PSY)의 ‘강남스타일’을 선곡하며 마치 멤버들끼리 노래방에 온 듯한 ‘찐친 바이브’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멤버 리키와 한유진은 과감한 퍼포먼스로 강렬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